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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간이 멈춰버린 그 곳 야자수 해먹에 누워 별을 헤다
이곳은 ‘마술의 섬’ 입구. 선착장에 내린 여행객들은 이 다리를 건너 마나 아일랜드 리조트로 들어간다. 남태평양의 섬나라 피지에는 ‘피지 타임’이라는 게 있었다. 모든 것이 느릿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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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태안 천리포 국화길
초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수목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가을 국화의 일종인 왜성아스타 ‘블루라군’을 구경하고 있다. 올해 들어 이날 현재 천리포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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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∙ 태블릿PC에 옷을 입혀주세요
스마트한 디지털 기기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케이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. 대부분의 디지털 기기가 고가인 만큼 많은 사람이 제품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케이스를 구매해 사 용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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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지개 빛깔 산호군락으로 떠나는 신혼여행, 호주 케언즈 허니문
호주의 ‘sunshine state’라고 불리는 퀸즈랜드는 일년에 해가 비치는 날이 300일이나 되는 축복받은 땅이다. 아름다운 선샤인코트스 해변에서부터 녹음이 우거진 다인트리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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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꿈의 휴양지’ 몰디브 카니 리조트서 손짓
사르륵-.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부드러운 모래 위를 맨발로 걸어본다. 햇살에 따라 청록색, 비취색, 짙은 남색 등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색이 변하고,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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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·조선 기술 앞세워 50조원 세계 레저보트 시장 노린다
경기국제보트쇼에는 베네토·페어라인·리갈 등 해외 유명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보트에서 길이 13m가 넘는 대형 요트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. 신인섭 기자 한국 요트 산업의 메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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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린 듯 아름다운 신혼여행의 꿈, 몰디브
몰디브하면 ‘신혼여행’이 먼저 떠오른다.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에 떠 있는 라군 스위트(수상 방갈로)에서의 여유로운 한때는 커플이라면 한번쯤 꿈꿔보는 허니문이다. 몰디브 카니 피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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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시간 날아가니 반바지 입은 산타
지금 호주는 한여름이다. 흥겨운 캐럴이 울리는 도시를 반바지 차림으로 거니는 기분은,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. 겨울마다 호주가 뜨거운 까닭이다. 호주 여행의 또 다른 미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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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캉스의 계절 ‘지구촌 명소’
바캉스의 계절. 해외여행 인파로 공항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. 휴가계획도 가지각색. 남태평양 해변에서 선탠하며 수상레저를 즐기거나, 인적이 드문 섬에서 둘 만의 시간을 갖는다. 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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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상 끝’에서 바다를 만나다
해변을 따라 수상 방갈로가 이어진 타히티섬. 코발트 블루에서 다크 블루까지 수심에 따라 바다 빛깔이 다양하다.일본에서 태평양을 건너 12시간의 기나긴 비행, 에메랄드빛 하늘과 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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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.맛.향이 변주하는 로맨틱 칵테일
1. 자기가 원하는 빛깔의 술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칵테일의 큰 매력이다. 김치를 못 담그는 여자와, 김치가 없으면 죽어도 밥을 못 먹는 남자. 물과 기름처럼 어울릴 수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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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캉스의 계절 '지구촌 명소' 바다로···섬으로···물 만난 休
피지 아일랜드 야누다 섬 샹그릴라 리조트에 있는 야외 바 ‘블랙마린’. 바캉스의 계절. 해외여행 인파로 공항이 북적거리기 시작했다. 휴가계획도 가지각색. 남태평양 해변에서 선탠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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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쉴즈 15살때 찍은 '푸른 산호초' 무슨 내용 이길래…
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브룩쉴즈(42)의 27년 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‘푸른 산호초(블루 라군)’를 방영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'푸른 산호초'를 찍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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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른 산호초' 브룩쉴즈, '아이큐 155' 넘는 수재
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된 영화 ‘푸른 산호초(블루 라군)’가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으면서 주연을 맡았던 브룩 쉴즈(41)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. 영원한 ‘섹시 코드’ 브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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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살 브룩쉴즈의 과감한 노출 '푸른산호초' 인기
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브룩쉴즈(42)의 27년 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‘푸른 산호초(블루 라군)’를 방영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이는 1980년에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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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쉴즈 노출 문제된 '푸른산호초'는 어떤 영화?
최근 한 케이블 방송에서 브룩쉴즈(42)의 27년 전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‘푸른 산호초(블루 라군)’를 방영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이는 1980년에 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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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쉴즈 주연 '푸른산호초' 보셨나요
1980년도에 제작된 ‘푸른산호초(블루 라군)’을 기억하는가. 영원한 ‘섹시 코드’ 브룩쉴즈(42)의 27년 전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영화다. ‘푸른산호초’의 내용은 이렇다. 홀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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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양 천국 몰디브 가족 여행
신(神)이 허락한 비경, 몰디브. 그곳으로의 여행은 때묻은 몸과 맘에 샘물 같은 축복이다. 해맑음에 취하다보면 하하하…호호호…티끌 하나 없는 웃음이 환청인 양 사방천지간 들릴 듯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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흡연율 하락, 담배값과는 무관한 '웰빙트랜드'
흡연율 하락이 담배값 인상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웰빙 문화 확산에 따른 자발적 금연인구증가에 기인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. 한국금연연구소는 복지부가 9월 현재 성인 남성흡연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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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점이 작은 섬마다 신혼 꿈이···
▶ 피지는 어디서든 눈부신 햇살과 맑고 투명한 산호바다를 만날 수 있어 신혼여행지로 고려해 볼만하다. 캐스트 어웨이 등 영화 촬영지로, 월드 스타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다. 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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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상 최후의 낙원, 피지
남태평양 에메랄드 빛 바다에 330여개의 섬들이 보석처럼 흩뿌려져 있는 나라가 피지다. 피지는 헐리우드의 유명 스타들이 극성 팬들을 떠나 그들만의 시간을 보내기위해 즐겨 찾는 곳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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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니문 일정 내가 짠다 비행기·숙소만 달라
'함께 다니는 패키지 신혼여행은 이젠 2순위. 앞으론 비행기·호텔만 예약하고 지상 여행은 자유롭게 하는 에어텔(Airtel) 신혼여행 시대'. 신혼여행 철이 다가오면서 여행사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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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브룩실즈 지난 4일 '깜짝 결혼식'
1980년대 세계적 청춘스타였던 미국의 브룩 실즈(35)가 지난 4일 캘리포니아주 남부 산타카타리나섬에서 방송작가 겸 제작자인 크리스 헨치(38)와 '깜짝 결혼식' 을 올린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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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룩 실즈'깜짝 재혼'
1980년대 청춘스타였던 미 영화배우 브룩 실즈 (35) 가 지난 4일 캘리포니아주 남부 산타카타리나섬에서 방송작가 겸 제작자인 크리스 헨치 (38) 와 '깜짝 결혼식' 을 올린